[JK뉴스=JK뉴스]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은 노인들의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스마트폰&키오스크 동년배 멘토 활동인 ‘시니어똑똑디지털’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시작됐으며, 올해 6월부터는 부천시 소사구 내 경로당을 방문해 디지털 소외계층에게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교육을 펼치며 멘토 활동을 확장했다. 경로당 방문 교육은 대한노인회 부천시 소사구 지회의 협조를 받아 월 2~3회 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니어똑똑디지털 교육을 받은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너무 유익하다”며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복지관으로 찾아가서 계속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시니어똑똑디지털’사업단을 통해 부천시 디지털 소외계층의 디지털 사용 기기에 대한 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