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거창군 가조면 지난 1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마을이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먼저 7월 15일 자 인사이동에 따른 전출입 직원소개 후 주요 사업 설명과 행정 고지사항 전달, 회의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날 회의는 장마철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요즘 주민들 피해가 없도록 저지대 침수지역과 산사태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폭염대비와 관련하여 안전 관리에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최일선에서 항상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여름철 호우, 태풍 등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저희 행정에서도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