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래교육연구원, 같e북작가 여름방학맞이‘전자책 글쓰기 특강’운영같e북 작가, ‘e북 작가’꿈에 한 발 성큼!
[JK뉴스=JK뉴스]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오는 7월 19일과 7월 27일에 2024학년도 같e북 학생 및 교사 작가를 위한‘전자책 글쓰기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8월 1일부터 시작되는‘같e북 전자책 작품 공모’를 앞두고 작품 준비에 고민이 많을 작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같e북 프로젝트는 사용자 중심의 에듀테크 역량 강화에 힘써 온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이 대구시교육청 소속 글쓰기를 좋아하는 학생 및 교원이면 누구나 쉽게 글을 쓰고 공유하도록 온라인 저작 환경을 제공하고 작품 공모를 통해 전자책출판 경험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앞두고 7월 19일에 진행되는 교사 특강은 ‘학생들과 함께 쓰는 같e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학생들과 함께 전자책 출간을 꿈꾸는 교사 작가에 글쓰기 운영과 출간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먼저, 불로초 이혜진 수석교사가 멘토로 나서 아이들과 진행해 온 원고들을 잘 분류하고 정리해 한 권의 책으로 다듬는 노하우를 전수하고, 이어서 비슬초 권수진 교사가 전자책‘시몽(詩夢, 2023학년도 같e북출간작)’의 출간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같e북 담당교사는 “이번 특강은 교실에서 학생들과 즐거운 글쓰기를 하고 싶거나 아이들과 쓴 글을 엮어 공모 출품을 준비하는 교사들에게 시의적절한 맞춤형 연수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7월 27일에는 같e북 학생작가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을 진행하는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일명 ‘헐툰쌤’으로 활약하고 있는 팔공초 이병용 교사가 강사로 나서 디지털드로잉을 활용해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책 표지 디자인을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안병규 원장은 “작가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더 많은 학생과 교사가 글을 통해 서로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는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같e북 전자책 작품 공모’는 오는 8월 1일부터 대구교육포털 누리집 팝업 안내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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