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과 17일 교육지원청 4층 소회의실에서 교육취약계층 및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민·관 관리자 네트워크 협의회를 실시했다. 협의회에는 연수구와 남동구 아동·청소년, 복지, 안전 관련 민·관 기관 관리자 20여 명과 지역별 초·중학교장 15명이 참석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취약계층 학생 발굴·지원을 위한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학교 내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시스템 구축을 안내하고, 기관별 아동·청소년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민간기관과 학교 간 네트워크 방법과 지역 내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가 실무까지 연결되어 학생별 맞춤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로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취약계층 학생 발굴과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해 지역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 체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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