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영광군은 지난 13일 제5기 영광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광군 청년정책 활성화 및 역량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청년들이 지역에서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과 청년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추진됐으며, 청년마을의 대표지역인 목포 괜찮아마을을 방문해 우수사례를 접하고 우리지역에 접목할 청년정책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목포 괜찮아마을은 2018년도에 선정된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외지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돕고 목포 원도심 일대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곳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괜찮아마을 홍동우 대표의 기획특강을 시작으로 괜찮아마을 시설과 목포 원도심 일대를 둘러보고, 지역정착 프로그램, 지역청년들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영광군 청년정책협의체 김가람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직접 보고 들으며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였다”며 “군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우수한 정책들이 우리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