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광양시는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광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양시에 주소를 둔 지역 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생 중 음악에 관한 관심과 실력을 갖춘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기회를 마련했다. 모집 기간은 오는 7월 27일 하루로, 당일 광양문화예술회관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연습실에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접수 가능한 시간은 27일 12시부터 13시까지다. 실기전형일은 접수일과 같은 날이다. 27일 13시부터 문화예술회관 소년소녀합창단 연습실(지하1층)에서 진행되며 지정1곡(달팽이의 하루, 하늘나라동화 중 택1)과 자유곡 1곡(가요 제외), 특기(해당자) 등이 병행될 예정이다. 김명덕 문화예술과장은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다양한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을 키우고 동요 보급과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신규 모집에 음악을 사랑하고 노래에 소질이 있는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단원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홈페이지 공고란이나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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