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촌읍 지역발전협의회가 지난 17일 고촌읍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실무협의 회의를 가졌다.

[JK뉴스=JK뉴스] 『제15회 고촌읍민 어울림 축제』 한마당이 오는 9월1일 고촌읍 행정복지센터 문화광장에서 낮 12시부터 열린다.

고촌읍 지역발전협의회(회장 김시동)가 지난 17일 고촌읍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고촌읍민 축제추진과 관련하여 실무협의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정대성 고촌읍장, 고촌읍 지역발전협의회 주요 임원 및 지역 사회단체장 등 14명이 참석해 내실있는 행사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고촌읍 승격 15주년을 맞아 지역발전협의회 주최로 개최하는 올해 축제는 사물놀이, 난타공연, 라인댄스, 태권도 시범, 한국무용, 시립합창단 공연, 색소폰 연주, 음악 줄넘기, 파워점핑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기념식, 중·고교생 장학금 전달, 읍민노래자랑 등 ‘고촌읍민 어울림’을 주제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시동 회장은 “읍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고 고촌읍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명예회장인 정대성 고촌읍장도 “성공적인 개최로 지역주민들이 더욱 화합하고 김포의 대표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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