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남원시는 지난 7월 17일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3분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5개 직접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신중년경력형일자리사업 △청년인턴사업 △대학생일자리사업) 참여자 약 25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본부의 전문 강사가 실‧내외 근무활동 중에 흔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최근에 발생한 실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시‧청각자료 등을 활용해 누구나 알기 쉽게 교육이 이루어졌다. 남원시는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의 폭염기 안전관리를 위하여 근로시간 조정, 무더운 오후 시간대 야외근로 자제 등 철저한 안전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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