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국제로터리 3600지구 가남로터리클럽은 지난 7월 16일 제30대 회장 이·취임을 기념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30kg을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가남로터리클럽은 지난해에도 백미(10kg) 57포를 가탁한 바 있으며 2020년도부터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중 하나인 출생지원 사업의 아기도장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명규 회장은 “이번 해에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면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임하는 동안 필요한 어느 곳이든지 달려가 봉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해마다 후원을 아끼지 않는 가남로터리클럽 회장님을 비롯하여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물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꼭 필요한 곳에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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