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17일 매탄지구대, 매탄3동 주민자치회, 매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우리동네 안전순찰대’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안전순찰대는 매탄3동장, 매탄지구대장을 비롯하여 주민자치위원회, 생활안전협의회 위원 등 20여 명으로 이들은 관내 우범지대와 안전 위험지역들을 순찰하여 꼼꼼히 확인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이번 순찰을 통해 파악한 마을 내 우범지대와 안전 위험지역들에 나타난 문제점들을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여 개선 시켜 나가겠다.”라며 “앞으로 매탄3동이 수원에서 가장 안전한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동네 안전순찰대’는 민·관·경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관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치안을 강화하여 안전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된 사업으로 민·관·경이 합동으로 분기별 1회 이상 관내를 순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