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산 동래구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부경대학교에서 1박 2일 동안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2024년 나의 꿈, 나의 비전 만들기'1차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나의 꿈, 나의 비전 만들기 캠프'는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자기 주도적 인재로의 성장을 돕고자 2017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동래문화교육특구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120여명의 학생이 2차에 걸쳐 참가한다. 2차 캠프는 오는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진로 적성 검사, 꿈·비전 로드맵 설정 및 발표회, 팀빌딩 활동 등 체험 중심의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된다. 동래구 관계자는“이번 캠프가 자신도 몰랐던 내면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용기를 얻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항상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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