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동해시가 지난 7월 15일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사)동해YWCA를 2024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극복선도단체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친매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단체로, 현재 관내 학교, 복지관, 도서관, 단체 등 총 12개소가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선도기업으로 지정되어 있다.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을 위해 (사)동해YWCA는 모든 직원이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치매파트너 교육에 참여했고 선도단체로 지정되어 지역사회 치매예방와 치매극복을 위해 적극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동해시치매안심센터는 연중 치매안심가맹점과 치매극복선도단체를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옥 보건정책과장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단체 및 기관과 연계 협력하여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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