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김해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이달의 홍보기관 릴레이피켓을 김해교육지원청에서 (사)진영농공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로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7월의 홍보기관인 (사)진영농공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는 기계, 자동차부품, 전자기기 등 관련 업종 52개 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1992년 진영농공단지 입주업체협의회로 시작해 2018년 사단법인으로 변경했다. 진영농공단지 내 기업들의 환경개선사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해외시장 개척, 봉사활동 등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안착을 위해 이달의 홍보기관 릴레이 외에도 타 지자체(포항시, 여수시 등)와 상생기부를 매달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타 지역 행사, 축제장을 방문해 김해시 답례품 등을 홍보하고 있다. 이동헌 회장((사)진영농공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는 “근로자가 혜택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기관으로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공단 기업들에게 좋은 제도를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달의 홍보기관으로 참여한 진영농공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이 주소지를 제외하고 전국 지자체 어디든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기부 시 세액공제와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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