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을 건강 넘버원으로! '반짝이는 달밤 달빛체조' 8월 5일부터 9월 28일까지, 3개 권역으로 나눠 운영 시작
[JK뉴스=JK뉴스] 철원군보건소는 더위에 지쳐 건강에 소홀해지기 쉬운 여름, 신체활동 증진과 지역주민 만성질환 및 비만예방관리를 위하여 지난해 높은 호응을 얻은 「2024 반짝이는 달밤 달빛체조」를 오는 8월 5일부터 갈말, 동송·철원, 김화·서면·근남 3개 권역으로 나눠 각각 운영한다. '2024 반짝이는 달밤 달빛체조'는 2022년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23년 3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하여 주민들의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를 보인 프로그램으로 특히 올해는 지난해 지역주민들의 요구도를 반영 운영 기간을 연장했다. 8월 5일부터 9월 28일까지 운영 예정인 달빛체조는 갈말 권역은 명성어린이공원 공연장에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동송·철원 권역은 화지축구장 공연장, 김화·서면·근남 권역은 와수리 서면 생활체육공원에서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각각 19시 30분에서 20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운영장소는 주민들이 평소 걷기를 실천하는 주변으로 야간프로그램 운영시 소음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백승민 보건정책과장은“더위에 지쳐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시기에 올해도 달빛체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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