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고향사랑기부 참여 답례품으로 받은 60만 원 상당 쿠폰 기부㈜토지, 양보면에 목욕쿠폰 200장 나눔
[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하동군 양보면은 지난 16일 진교면 소재 ㈜토지 이정우․차희정 대표가 60만 원 상당의 목욕(효도)쿠폰 2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목욕쿠폰은 ㈜토지가 지난 12일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하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답례품으로 선택한 것이다. 이렇게 전달된 목욕쿠폰은 기부자의 뜻을 담아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토지 이정우․차희정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목욕쿠폰을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 우리의 도움이 양보면에 소통과 활력을 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숙 양보면장은 “목욕쿠폰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토지 이정우․차희정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누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토지 이정우․차희정 대표는 지난 2월에도 고향사랑 기부에 참여하고 진교면에 100만 원, 양보면에 50만 원 상당의 목욕쿠폰을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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