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제280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미래전략산업실, 기업지원국, 경제국, 교통국, 철도건설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JK뉴스=JK뉴스] 제280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6일 미래전략산업실, 기업지원국, 경제국, 교통국, 철도건설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등을 청취한 뒤 질의를 실시했다. 송인석 위원장(국민의힘, 동구1)은 모두 발언에서 제9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첫 상임위원회 회의가 뜻깊은 자리임을 언급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선광 부위원장(국민의힘, 중구2)은 유등교 피해 복구에 대해 질의하며, 교통 혼잡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정책 수립을 요구했다. 아울러, 신속한 복구도 중요하지만, 세밀한 조사를 통한 안전한 건설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주화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유등교 수해 관련하여 가교 설치 및 정밀 안전진단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대전시 내 다른 교량들도 철저하게 점검할 것을 요청하고,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은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에 따른 국비 지원, 규제 완화 및 입주 기업의 세제 혜택 등을 질의하며, 정부의 지원 방안을 구체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머크사의 앵커기업 역할을 강조하며, 협력을 통해 지역 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진출 여건을 마련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대전사랑카드 관련하여 선택적 복지 대상자들의 혜택이 제한되는 문제를 제기하며, 세밀한 계획을 수립을 통해 지역화폐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것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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