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울산 동구는 7월 16일 오후 3시 화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7개 사회복지시설 및 9개 동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들과 함께 사례공유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공공과 민간 복지기관에서 공통으로 개입 중인 대상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서비스 중복을 예방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민·관 기관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올해 3월부터 실시하여 4회차 회의를 개최했다. 동구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공공과 민간 복지기관과의 연계·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 가구 지원체계를 구축하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