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창원특례시는 16일 마산합포구 서촌1구 마을경로당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기술봉사팀이 제작한 사랑의 구르미카 10대와 함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구르미카 사업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기술봉사팀에서 예산지원과 함께 어르신들의 어르신들 체형에 맞는 실버카를 제작하여 어르신들의 이동을 돕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여성리더봉사단 등 관계자 25명이 참석하여, 사랑의 구르미카 제작과정과 사용방법을 안내했고,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 심동섭 자치행정국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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