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이천시 중리동 자율방재단은 7월 15일 관내 무더위쉼터 19개소에 선풍기를 전달했다. 무더위심터란 여름철 폭염 기간 중 더위에 취약한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로, 현재 중리동에는 중리1통 경로회관을 포함한 관내 19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중리동 자율방재단 단원 12명이 참여했으며,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시민이 없도록 실시됐다. 무더위쉼터를 이용중이던 한 시민은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져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사람이 늘었는데 이렇게 선풍기를 전달해주어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경화 중리동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시민들을 위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는 중리동 자율방재단원들 덕분에 든든하고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라고 말했다. 하숙희 중리동 자율방재단 단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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