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광주교통공사는 최근 서구 마륵동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권오훈 직장갑질119 교육센터장을 초청해 ‘사례로 보는 공공기관 인권 경영’ 특강을 펼쳤다. 임직원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이번 교육에서는 도시철도의 공공성과 이동권 등을 포함한 생활 속 인권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설명하고, 직장내 괴롭힘에 대한 판단기준 등을 실제 사례를 들어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 “직원들의 인권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펼쳤다”면서 “앞으로도 인권 경영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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