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산시 동래구 사직1동(동장 임귀옥)은 지난 10일 온천동에 있는 부산제일신협(이사장 이정재)으로부터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30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부산제일신협은 2021년부터 사직1동의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가정을 위해 선풍기를 정기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재 부산제일신협 이사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 취약한 홀로 어르신과 어려운 저소득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임귀옥 사직1동장은 “기온이 점점 올라가는 요즘,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부산제일신협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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