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전재도‧민간위원장 박성철, 이하 협의체)는 16일 횡성 오일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펼쳤다. 4개 분과로 구성된 협의체는 분기별 1회 캠페인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 세 번째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사례지원반(분과장 고남정)이 맡아 협의체 회원 20명의 참여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리고 보건소 방문보건팀과 함께 건강검진를 적극 독려했다. 박성철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 경우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더불어 사는 공동체 횡성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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