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15일 제물포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베스트셀러 "대체 조지아에 뭐가 있는데요?"의 저자 권호영 여행 작가와 함께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교육과 연계한 학교별 맞춤형 특강으로,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자아 개념 형성을 돕고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여행하고 기록하며 만들어 가는 주도적인 삶’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 권 작가는 여행 관련 직업, 여행 콘텐츠 기록 꿀팁, 꿈을 향한 마음가짐 방법 등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며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했다. 특강에 참여한 제물포여중 학생은 “조지아와 포르투갈 골목골목을 실제로 다녀온 듯 생생하게 여행한 기분이었고, 여행 관련 다양한 직업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넓은 안목으로 스스로 진로를 고민하고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이야기와 경험을 통해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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