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7월 ‘대면·비대면 함께 읽기’ 연계 프로그램으로 이지안 도슨트의 ‘그림으로 치유한 화가들’ 강연을 29일 저녁 7시 비대면(ZOOM)으로 운영한다. 이지안 도슨트는 미술 전시 해설가 겸 미술 치료사로, 서구도서관은 7월 선정 도서인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와 연계해 이번 강연을 준비했다. 강연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소장 작품 중 뭉크와 고흐의 명화를 다루며, 단순히 명화를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림 속 감정에 다가가 공감하고 위안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구도서관 누리집(평생·마을교육 → 온라인 수강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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