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창녕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사랑의 삼계탕 나눔 특식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그동안 매년 여름마다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다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3년간 중단된 이후 지난해부터 다시 행사를 재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해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황영수 새마을회 회장, 회원단체장, 읍면부녀회장 등 20명이 참여해 영양가 있고 맛있는 삼계탕과 과일, 떡 등을 복지관 이용자 200여 명에게 제공했다. 창녕군새마을부녀회는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매년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김장담그기, 동지팥죽 나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복지관과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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