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연수구는 국제언어체험센터(YGLEC)의 미국의 선진 교육시스템과 현지 문화 체험을 위한 지역 초·중학생들의 2024 미국여름방학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제언어체험센터는 지난 6월 15일 미국 현지학교 소개와 여름방학캠프 프로그램 안내를 위한 참가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고, 발대식은 본격적인 캠프활동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성공적인 캠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4 미국여름방학캠프는 연수구에 소재한 초·중학생 15명이 참여했고 미국 LA에 소재한 SOUTHLAND CHRISTIAN SCHOOL에서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3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캠프 참가자들은 현지 학교의 정규수업과 스포츠, 음악, 컴퓨터, 요리, 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검증된 미국 홈스테이 가정생활을 통해 미국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체험 기회를 경험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참가 학생들이 이번 캠프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국제적 역량을 키워나가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글로벌 인재양성을 선도하는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연수구만의 국제화 관련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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