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초복을 맞아 팔달구 화서1동에 위치한 동광원 어린이들에게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을 전달했다. 동광원은 아동복지법 제1조에 따라 만 3세부터 18세까지의 요보호아동을 보호하고 있는 아동양육시설로, 현재 44명의 아동에게 양육, 교육, 사회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옥재 동광원 원장은 “팔달구의 세심한 배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무더운 여름 동안 아이들이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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