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구덕도서관, ‘한여름, 책방콕’ 운영지역 서점과 협력해 지역의 독서문화 발전과 시민 독서 공감대 형성 나서
[JK뉴스=JK뉴스] 부산광역시립구덕도서관은 오는 8월 1일부터 29일까지 성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서점에서 ‘한여름, 책방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과 지역 서점의 협력사업으로, 지역의 독서문화 발전과 시민들의 독서 공감대를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강좌는 ▲지역서점에서 즐기는 원데이 그림책 테라피 ▲여름밤, 북토크 ▲목요 런치, 북토크 3가지로 구성했다. ‘지역서점에서 즐기는 원데이 그림책 테라피’는 8월 2일과 23일 사과나무그림책방에서 진행하는 그림책과 백드롭 페인팅, 그램책과 리스 만들기 수업이다. ‘여름밤, 북토크’는 8월 1일과 8일에 문우당서점에서 ‘편집자와 함께 책 기획하기’, ‘독립출판과 1인 출판’을 주제로 실시한다. ‘목요 런치, 북토크’는 8월 29일 오늘의 양식에서 ‘정원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본다. 참가 희망자는 7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부산지역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문의는 독서문화과로 하면 된다. 장말숙 구덕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독서 의욕 향상과 지역 서점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