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굴포천 정화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정유정)’가 7월 15일 중간보고회와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정유정 대표의원과 구동오 의원, 정예지 의원이 참석하여 연구용역 참여 연구원과 추후 연구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굴포천의 줄기인 부평구 세월천과 2022년 환경부 생태하천 복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오산시 궐동천으로 이동하여 현장을 살펴보았다. 세월천에서는 한국GM 관계자로부터 열악한 관리 실태에 대해 듣고 하천을 둘러보았으며, 오산시 궐동천에서는 과거 도시화에 따라 오염된 하천을 복원사업을 통해 수질 개선 등 고유의 자연성을 성공적으로 회복시키며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지역 명소로 거듭나게 한 과정과 유지·관리 방안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연구활동을 이어나갔다. 정유정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방문과 앞으로 이루어질 연구활동을 통해 굴포천이 더 쾌적한 생태하천으로 거듭나 주민의 일상을 함께하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