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파주시는 지난 12일 영양플러스사업 8월 신규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업 안내 및 교육을 실시했다. 영양플러스사업이란 영양 취약계층인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 및 식품교육, 보충 식품 제공, 개인상담, 가정방문 등을 통해 영양학적 위험 요인을 줄이고 올바른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해 온 영양플러스사업 신규자 교육을 올해부터 대면으로 전환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신규 참여자에게 사업의 취지와 방향을 설명하고, 영양교육의 중요성과 보충 식품 꾸러미 구성사항 등 전반적인 사업 내용에 대해 안내했다. 영양사를 통해 전문적인 영양상담을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파주시 관계자는 “생활밀착형 영양 관리 맞춤 서비스인 영양플러스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영양 측면의 위험성이 높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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