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4 강원음악창작소 트랙라이브 강릉'이 12일, 강릉 스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네 개의 밴드 '권현정 with 다트', '오빠친구동생', 'Varnish', 'Logue'가 차례로 공연을 진행했다. 각 밴드는 특유의 개성과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며 여름 밤 강릉에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2024 강원음악창작소 트랙 라이브'는 지역 음악인들에게 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라이브 공연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 지원 사업으로, 춘천-강릉-원주에서 연속 개최 예정이다. 다음 공연은 오는 7월 19일 금요일에 원주 코다에서 열릴 예정이다. 트랙라이브 원주는 'YDM', '해비치밴드', '밴드 SiiiL', '밴드 위시리스트'가 출연하여 또 다른 음악적 향연을 펼칠 것이다. 강원음악창작소 관계자는 ‘2024 강원음악창작소 트랙라이브는 강원도 지역 음악인들에게 무대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주민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이고자 기획됐다며, 트랙라이브가 지역 라이브 공연 문화 활성화를 이끌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