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이천시 증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15일 증포칸타빌2차어린이집(원장 유미현)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증포칸타빌2차어린이집 원아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씩 모아 온 것으로, 증포동 내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증포칸타빌2차어린이집 유미현 원장은 “우리 증포칸타빌2차어린이집은 원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작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예정이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나눔’이라는 덕목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아이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준비했다.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나눔의 소중함과 기쁨을 알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용돈을 조금씩 모았다는 것이 기특하고 매우 감동적이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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