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는 신한은행에서 후원한 대한민국 대표 여름철 건강식 삼계탕 310개를 이천시 관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전달받은 삼계탕은 6.25참전유공자회를 비롯한 전몰군경미망인회, 목욕서비스 대상자, 이천시니어 클럽과 특히 올해 처음으로 국가 기념일로 공식 지정된 북한이탈주민의 날인 7월 14일에 북한이탈주민들께도 전달하게 됐다. 이미선 센터장은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일에 힘쓰고 있는 신한은행 덕분에 따뜻한 온기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임직원으로 구성된 가족봉사단 활동을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거점마을에서 진행된 친환경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프로그램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이천시민과 함께 상생하고 건강한 이웃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석필)를 통해 후원한바 있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여름철 집중 ‘온기 나눔’ 자원봉사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확대와 지역내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데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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