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영주시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농업인학습단체 회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인학습단체 화합행사를 개최한다. 영주시 농업인학습단체 3개단체(생활개선회, 농촌지도자회, 4-H회)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농업인들의 화합을 다지고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3개 학습단체 회장들은 ‘스마트한 농업으로! 영주미래 부자농촌!’이라는 주제로 공동 개회선언을 하고 식량주권 확보,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 스마트한 농업농촌을 함께 만들 것을 다짐한다. 행사는 생활개선연합회 난타팀(영주랑)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농업·농촌발전 유공 우수회원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화합 퍼포먼스, 학습단체 단합게임 등 화합행사로 진행된다. 엄복순 한국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장은 “이번 농업인학습단체 화합행사로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학습단체 회원들이 지역농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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