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빈틈없는 창원특례시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재난상황 초기 대응 컨트롤타워 역할 확립, 상황실 운영체계․기반시설 정비 및 전담인력 전문성 강화
[JK뉴스=JK뉴스] 창원특례시는 지난 1월 본청 제1별관에 재난안전상황실을 개소하여 그간 산불, 터널사고, 집중호우 등의 각종 재난 및 사고에 대한 신속한 초기 상황관리로 피해 예방 및 최소화에 힘써왔다. 시는 재난안전상황실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24시간 상시 운영으로 재난안전 초기 대응의 신속성과 정확성은 물론 전문적인 재난상황관리를 위하여 노력해 왔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재난상황 초기 대응 컨트롤타워 역할 확립을 위하여 재난상황 초기 대응 체계 및 운영 계획 등 정비, 긴급구조기관과의 협력 체계 강화, 전담인력 전문성 강화, 상황실 기능 상시 유지를 위한 기반 시설 보강 등을 추진한다. 정윤규 재난대응담당관은 “자연재해와 안전사고는 예방이 우선이지만, 재해 발생 시에는 초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난안전상황실을 통해 창원시민의 안전이 365일 24시간 든든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재난상황 초기 대응 컨트롤타워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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