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예산군은 지난 12일 군청 4층 소회의실에서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 2월 생활공감정책참여단과 함께 예산상설시장을 방문해 이용객이 경험하는 주차·위생·화재 시 안전 등 개선이 필요한 상황을 지역 과제로 발굴해 전문가에게 중간컨설팅을 받았다. 아울러 이번 회의를 통해 과제발굴 내용을 보완하고 앞으로의 운영 및 개선 방안을 도출해 정책에 반영하고 행정안전부에 성과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인 명소가 된 예산상설시장과 관련해 주민과 관광객 불편을 해소하고 만족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방안 등을 강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우수 정책 발굴과 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2023년 3월 행정안전부의 공개모집 및 위촉으로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국민으로 구성됐으며, 일상생활 속 정책 아이디어 발굴, 정책 현장 직접 참여 및 모니터링, 나눔 및 봉사활동 등 생활밀착형 정책 개발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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