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충주시립도서관은 충주 관내 어린이들이 올 여름방학 기간 중에 책과 도서관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관련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오는 8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시립도서관 본관, 호암어린이도서관, 봉방작은도서관 등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특강은 △시원한 여름 접기 △Sarah. Teacher와 함께 즐거운 영어책 놀이 △책, 그리고 ani 캐릭터 △쿠키클레이 △모델링 페이스트 페인팅 등 13개 강좌의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수강생 모집은 강좌별 8 ~ 12명으로 오는 7월 17일부터 31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수강생은 충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며, 개강일에 강사에게 납부하면 된다. 한편 정해성 충주시립도서관장은“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여름방학 특강을 통해 올바른 정서 함양은 물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초등학생 자녀를 가진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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