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외암강당커뮤티니센터에서 청소년마을배움터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온양5동 주민자치회 2024년 아산시 청소년마을배움터 사업 공모로 선정돼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집단 활동을 제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개인의 소질과 잠재력을 계발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추진됐다. 청소년마을배움터 사업은 총 30명으로 6월 8일부터 7월 6일까지 5주차 수업으로 바리스타(10명), 미술아트(10명), 원예아트(10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7월 13일 현장체험학습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날 현장체험학습은 외암강당커뮤티니센터에서 다함께 허브솔트 만들기를 진행하고, 각 프로그램별 바리스타는 수박화채 만들기, 미술아트는 우드 목걸이 만들기, 원예아트는 이끼 화병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교육참여 기회를 주고 다양한 창의체험 교육프로그램에 함께할 수 있게 노력해 주신 김달중 회장님을 비롯하여 온양5동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마을배움터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달중 온양5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가 운영 주체가 되어 마을교육공동체를 형성하고 마을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아이들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정택 온양지구대장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아동의 교통안전을 위해 홍보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경찰서 온양지구대이날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소년마을배움터 참여 수강생을 대상으로 교통사망 사고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체험학습 장소까지 차량을 에스코트 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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