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산 남구는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The-K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의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지자체를 대상으로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에 대하여 분야별 실적을 평가하고 있으며, 남구는 2023년 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선정에 이어 2024년 전년대비 실적 개선으로 2년 연속 건강증진사업 전략부분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남구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건강증진사업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수상은 그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앞으로도 남구는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여성과 어린이 건강증진, 금연, 신체활동, 영양,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방문건강관리, 마을건강센터 운영 등 건강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함께 건강한 남구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구 건강증진사업 관련 문의는 남구보건소 건강증진팀 로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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