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산 남구는 관내 사업장 구내식당 14곳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안내 및 홍보를 위해 홍보물품(각티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홍보물품(각티슈)은 주요 심뇌혈관질환인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조기증상을 알리는 내용이 인쇄되어 있으며,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들이 식사를 하며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도록 식탁 위에 비치했다. 특히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인 40, 50대의 중년남성들이 근무하는 사업체가 많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홍보 효과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심근경색 및 뇌졸중은 우리나라의 주요한 사망원인으로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사망과 장애를 막을 수 있어 조기증상을 제대로 인지하고 대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남구보건소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주제로 각종 교육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문의는 원스톱상담실에서 가능하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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