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산 남구는 지난 12일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주민강연회 '건강레시피'를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강레시피'는 우암동 마을건강센터 이전 및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 기념으로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1차 교육은 부산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신명준 교수님이 ‘100세까지 여행 다니고 싶은 중장년을 위한 신체관리법’이라는 주제로 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강연 후 운동실습과 함께하며 배운 내용을 직접 적용하여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여행을 다니면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 담당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 중에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 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 교육 및 프로그램 등 궁금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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