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청주시는 15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아동복지교사 역량강화 교육 및 복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복지교사가 아동들과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이 교구 활용 방법 등에 대한 교육에 이어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아동복지교사의 스트레스 관리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 향상 교육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아동복지교사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동 돌봄 공백이 없는 청주시가 되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아동복지교사는 총 50명이다. 관내 아동돌봄기관인 지역아동센터에 파견돼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기초학습과 영어를 지도하며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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