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대전 한밭 제일교회 봉사단 30여 명이 왕대마을 일원에서 섬김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마을 안길 풀베기, 이·미용, 한방, 어르신 식사대접 등 봉사활동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성대 왕대마을 이장은 “무더운 여름철인데도 불구하고 마을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주신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며 특히, 이·미용 봉사로 어르신들이 매우 만족했다”라고 말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나눔과 봉사 실천으로 왕대마을을 찾아주신 대전 한밭 제일교회 봉사단에게 감사드리며, 가조면과 좋은 인연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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