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노하우 알려드려요…'동작 청년 취업동아리' 모집직무별 현직자 멘토링부터 1:1 취업 컨설팅까지…19세~39세 구직 청년 누구나 신청 가능
[JK뉴스=JK뉴스] 동작구는 관내 대학생 및 구직 청년의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한 ‘취업동아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작 청년 취업동아리는 다양한 기업 및 직무를 선호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특강 및 1:1 컨설팅 등을 지원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585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참여한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관내 기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하반기에는 개별 멘토링과 관내 기업 특강 등을 추가해 확대 운영한다. 구는 청년들이 취업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직무 공통 특강과 취업 컨설팅은 대면, 직무별 현직자 멘토링과 공기업․관내 기업 등의 특강은 비대면으로 병행해 총 4주 동안 20개 강좌를 진행한다. 직무 공통 특강은 4회에 걸쳐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전략 등을 강의하며, 공통 특강을 들은 참여자에 한해 전문 컨설턴트에게 1:1 맞춤 취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직무별 현직자 멘토링은 ▲마케팅 ▲영업 ▲IT 등 각 분야 현직자들이 강사로 나서, 1주 차부터 3주 차까지 총 10회 진행된다. 공기업․관내 기업 등의 특강은 마지막 4주 차에 이어지며 ▲코트라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 등 여러 기업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아볼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관내 거주 또는 활동하는 19세~39세 구직 청년 총 400명이며, 강좌별 전날까지 신청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관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적극 소통하며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들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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