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고성군은 지난 12일 군수실에서 행정과 김민정 담당과 영오면 정종기 담당에 대하여 2024년 상반기 정부 모범공무원 상장과 수장을 전수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부 모범공무원상을 수상한 김민정 담당은 지난 2004년 공직 생활을 처음 시작하여, 2023년 지역발전의 미래성장 동력인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노력했으며 2024년에는 철저한 동향관리 및 공명선거 실시로 소통하는 청렴 고성을 만들기 위해 헌신했다. 영오면 정종기 담당은 2003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관광자원 정책 개발 및 예산 운영과 관광기반시설 유지관리 및 명칭공모, 지방상수도 확장사업 추진 등 고성군 기반 시설 발전을 위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정부 모범공무원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상반기 정부 모범공무원상을 수상하신 두 분 모두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고성군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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