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전북특별자치도인재개발원은 15일 교육생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인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점심시간 약 40분간을 활용해 교육생과 원내 직원 300여명이 힐링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제23기 핵심리더 교육생 입교식의 식전행사로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진행되어 교육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제공했다. 공연은 ‘도전과 희망’을 주제로 하여,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 변화를 선도할 핵심리더 교육생들의 새로운 도전과 MZ세대 교육생들의 미래와 희망을 노래했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지역 음악가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여 재능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교육생과 직원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풍요로운 교육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는 지역예술인과 협력하여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교육생 뿐만 아니라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프로그램을 열어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만들 방침이다. 노형수 인재개발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을 위해 내실 있는 교육과정과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도모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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