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영도구 영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15일 초복을 맞이하여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 120박스를 지원했다. 영선2동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장년 1인가구 120세대에 삼계탕 전달과 함께 고립도 및 욕구조사를 병행 실시하여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웃을 찾고, 향후 주민관계망형성 사업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기태 민간위원장은 “관심과 배려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행복이 전달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아가는 영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했다. 박호영 영선2동장은 “최근 가족 돌봄 약화로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이 심화하는 만큼 지역사회의 역할이 중요시 되고 있다.”며,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의 공공성과 사회적 기능을 강화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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