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옹진군 바르게살기운동 백령면위원회는 지난 13일, 사곶해수욕장 개장(7.15.)에 따라 사곶해수욕장을 대상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백령면사무소 직원, 바르게살기운동 백령면위원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약 5톤의 해안쓰레기를 수거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백령면위원장 박동식은 “사곶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진행하게 된 행사에 지역 주민과 많은 회원들이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해수욕장이 운영되는 동안 깨끗한 환경 유지를 위해 계속 봉사해 나아갈 것이다”말했다. 백령면장 임상훈은 “지역 주민들이 솔선하는 만큼 백령면사무소에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백령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곳 사곶해수욕장이 즐거운 추억의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백령면 사곶해수욕장은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31일간 운영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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