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마혜란 동장은 취임을 맞이해 지난 12일 관내 경로당 두 곳을 방문해 어르신께 취임 인사를 전하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 사항은 없는지 청취하는 등 주민 어르신과의 소통 행정을 시작했다. 이날 영통2동장은 먼저 롯데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10여 명과 주민 생활 및 경로당 이용 시 고충을 청취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아래 대화가 오고 갔다. 아울러 최근 불볕더위와 소나기가 연일 반복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폭염 및 수해 피해가 없도록 안전을 당부드리는 등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확인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1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관내 경로당 8곳을 모두 방문해 취임 인사를 드리고 주민 어르신과의 소통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롯데 경로당 어르신 중 한 분은 “경로당에 직접 찾아와 주민들의 안부를 묻고 사소한 의견도 귀 담아 들어주어 감동을 받았다.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라 매우 좋았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반갑게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며 많은 어르신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살기 좋은 영통2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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