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정읍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박2일동안 전남 장성에서 발달장애인과 자원봉사자 22명과 함께 ‘1박 2일 캠프, 나눔 숲 체험’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연계해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숲 오감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리와 향기를 느끼고, 환경보호 감성코스터를 만들며 환경의 소중함을 배웠다. 또 목재 카프라 체험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자연 속에서 감성적 치유를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숲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의 중요성을 깨닫고,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발달장애인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심리적 안정을 찾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였다”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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